종신형을 받고 복역중인 프랭크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 들이고 나름 데로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한다.
어느 날 딸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고 탈출을 결심한 프랭크, 그의 탈출에 동행할 동료 죄수들을 모으기 시작한다.
예상치 못한 반전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.